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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17 /

VDT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사무실 책상 정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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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생각하기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외부 근무가 많은 사람에 비하면 건강상의 문제가 적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모니터를 바라보며 키보드를 사용하고, 서류를 읽고, 외근과 회의 등 다양한 일을 하는데요. 올바르지 못한 사무환경에서 생기는 물리적인 불편함은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내 키에 맞지 않는 의자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요통이나, 잦은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손목 통증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 사무환경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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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고질병, VDT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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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를 총칭하여 컴퓨터 관련 질환, 혹은 VDT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VDT 증후군은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직업병을 통칭하는데요. 주로 직장인과 학생에게 나타납니다.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s)

컴퓨터 모니터 등 VDT(영상표시 단말기)를 보면서 장시간 작업을 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안 증상과 근골격계 증상, 피부 증상, 정신신경계 증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컴퓨터 시각 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이라고도 하지요.
VDT 증후군에는 안구 건조증, 편두통, 일자목 증후군, 허리디스크, 손목 터널 증후군 등 다양한 질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VDT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사무공간 디자인, 건조한 환기시설, 사용자의 나쁜 자세, 정적인 자세, 사용자에게 맞춰지지 않은 작업공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즉, 바꿔 말하면 업무 습관이나 자세의 개선, 그리고 작업공간의 개선을 통해 쉽게 해결이 가능한 것이라는 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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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을 재정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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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건강한 척추를 위한 바르게 앉기 방법’을 통해 직장인들의 요통과 어깨 근육통을 예방하는 바른 자세를 알려드렸습니다. 퍼시스가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 의자를 내 몸에 딱 맞도록 조절했다면, 내 책상 위를 비롯한 작업 공간을 바르게 구성할 차례입니다.

 

– 올바른 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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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니터와 키보드는 내 몸의 정면, 즉 일직선 상에 둔다.
– 모니터와 키보드를 사선 방향으로 두고 사용하게 되면 고개와 몸통은 자연스럽게 그 방향을 향해 틀어집니다. 틀어진 자세는 요통이나 목 결림 등의 통증을 불러오지요.

2. 모니터는 자신의 손끝이 닿는 거리에 두고, 화면의 인터넷 주소창이 눈높이에 오도록 한다.
–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고개를 앞으로 빼거나 뒤로 젖히지 않고 화면을 편안히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높이조절 기능이 없는 모니터라면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해주세요.

3. 키보드는 몸의 정면, 책상 앞쪽 가장자리(몸쪽 가까이), 팔꿈치 높이에 둔다. 키보드 사용 시 팔을 책상에 기댄 채 손목과 손가락만을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키보드가 너무 높이 있으면 팔이 자동으로 들리면서 어깨가 잔뜩 긴장하게 되어 어깨 근육이 뭉치게 됩니다.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손목과 손가락만이 아니라 팔 전체가 손의 움직임을 따라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마우스는 키보드 바로 옆에 나란히 두고 팔 전체를 이용해 움직인다.
–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마우스도 팔을 책상에 기대고 손목만을 움직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팔 전체를 이용해서 움직여주세요. 팔은 가만히 두고 손목만 좌우로 움직이게 되면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5. 전화 등 자주 사용하는 사무용품은 쉽게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둔다. 전화는 마우스 반대편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책상 하부 레그 룸(Le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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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가 정리되었다면 이제 편안한 자세를 위해 책상 아래를 정돈할 단계입니다. 책상 아래에 쓰레기통이나 우산, 부피가 큰 사무용품을 두고 있다면 서둘러서 밖으로 빼고 책상 아래의 레그룸(Leg Room)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세요. 다리를 편안하게 움직이고 책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책상 하부는 깨끗이 유지해서 동선에 걸림이 없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서류 작업을 도와줄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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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보며 진행하는 컴퓨터 업무가 많다면 서류받침대를 사용해주세요. 이때 서류 받침대는 모니터 바로 옆 나란히, 또는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 일직선 상에 두는 것이 근골격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모니터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류 클립도 나와 있으니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모니터 받침대 외에도 직장인 책상 위 필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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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건강한 업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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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강한 업무습관을 만들기 위해 신경 써야 할 것은 많습니다. 의자와 작업공간을 재정비했음에도 몸이 어딘지 모르게 뻐근하다면 나의 업무 습관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요.

1. 업무공간을 비추는 조명은 최소 300lx 이상을 유지한다.

– 적절한 수준의 조명은 사무실 공간을 밝게 만들어 직원들의 활기를 돋구고 생산성도 증진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사무실 내부의 조명이 사무실 넓이에 비해 부족하다거나 유독 내 자리만 어둡다면 스탠드 등의 국부조명을 사용해주세요. 반대로 빛이 너무 강하면 시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럴 때는 블라인드나 파티션을 이용해 빛을 가려서 눈부심을 줄여주세요.

2. 몸의 긴장과 근육의 경직을 피할 수 있게 자세를 자주 바꿔준다.

– 아무리 바른 자세로 앉는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한다면 오히려 근육에 무리가 갑니다. 이럴 때는 다른 형태의 업무를 배분해서 번갈아 가며 수행하면서 자세를 계속 바꿔주세요. 의자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은 졸음을 쫓고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3. 매 20~30분마다 30~60초가량의 미니휴식을 취한다.

– 키보드로 자료를 입력하는 중 20~30분마다 한 번 정도는 손을 무릎 위에 내리고 숨을 내쉬며 몇 초간 편안히 휴식을 취해주세요.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몸의 긴장을 푸는 방법입니다.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직업병의 대부분은 올바르지 못한 업무 환경과 자세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작업공간을 나에게 맞도록 조절하고, 좋은 습관과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여러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지금 내 책상 위는 어떠한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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