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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8. 11 /

창의성을 높이는 사무실 인테리어, 비주얼 러닝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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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집약적 산업이 주를 이루는 지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할 때도, 새로운 기획을 할 때도, 그리고 남과 다른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임직원들의 창의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오늘은 사내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사무실 인테리어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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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it all VISIBLE! (모든 것을 눈에 보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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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의미인데요. 이처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 회의실에서 발표되고 있는 PPT, 게시판에 부착된 각종 자료, 책상에 붙여둔 수많은 메모와 그림은 보는 이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요. 이러한 시각적 정보들은 직원들이 짧은 시간에 깊은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기는 힘들지만, 대략적인 개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즉, 직원들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대폭 넓히고, 그들의 창의성을 자극하여 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기반하여 ‘비주얼 러닝 오피스(Visual Learning Office)’라는 새로운 오피스 공간 계획법이 등장했습니다. 오피스 내에 일어나는 업무 내용을 직원들이 사무실을 오가며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요점인데요. 업무와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시하듯이 계획된 사무실 인테리어를 통해 직원은 오피스에 머물기만 하여도 자연스럽게 정보를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주얼 러닝 오피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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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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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 디즈니 코리아, 아디다스 코리아 (상단) / Resination Media (출처: Office Snapshot), 플레로 게임즈 (하단)

창의성을 높여줄 사무실 인테리어, 그 첫 번째는 바로 투명한 회의실입니다. 최근 많은 곳이 회의실 벽을 유리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회의실을 이처럼 투시성 있는 소재로 계획하면 사무실을 더 넓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이들도 주위를 오가며 회의 주제와 상황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이렇게 회의실을 오고가는 직원들은 찰나의 시간 동안 단편적인 정보를 잠깐 보는 것이지만 그 잠깐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회사 업무와 동향, 타 부서 업무에 대한 이해 역시 높아지지요. 그렇기에 창의성 넘치는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회의실을 가능한 투명하게 구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기술이나 정보에 대해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 노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거나, 공간이 완전히 분리된 회의실을 섞어서 계획해주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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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없는 임원실

비주얼 러닝 오피스 계획법은 일반 직원들이 아니라 임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임원들도 빠르게 돌아가는 업무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기 위해서이지요. 이는 임원과 직원 사이의 물리적 장벽을 완화하는 모습으로 드러나는데요. 최근 오피스 트렌드 중 하나인 임원실이 임원 전용층에 별도로 있지 않는 경우에 가능한 계획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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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L Financial (출처: Office snapshot), 한국일보

첫 번째로는 유리와 같은 투시성 있는 자재를 사용하여 임원실과 사무공간의 시각적인 장애물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임원은 부하 직원의 보고 등 일방적인 형태로 정보를 제공받게 되는데요. 이때, 시각적인 장벽을 없애면 임원들이 외부의 상황과 업무 동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임원 스스로의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는 정보의 유입 역시 늘어나지요.

▶ 유리벽으로 된 임원실을 가진 회사는 어디일까?

열린 소통을 위한 오피스 – GS칼텍스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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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gen Idec, SBER bank (출처: Office snapshot)

두 번째는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인데요. 유리벽 조차 없애고 직원과 임원이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오픈 플랜 오피스를 적용한 기업에 적절한 타입이지요. 이러한 방식은 시청각 정보의 유입을 막힘없이 원활하게 합니다. 국내 대기업 중 일부도 이 방식을 채택하여 고위 임원급을 개별 임원실이 아닌 오픈 플랜 오피스에 배치했습니다.

▶ 다른 임원실은 어떤 모습일까?

임원들은 어떤 공간에서 일할까?(1) (CLICK)
임원들은 어떤 공간에서 일할까?(2)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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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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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aki (출처: o-plus-a), HSB (출처: Office snapshot)

휴게실이나 복도에 기업이 현황이나 새로운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직원들이 창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게시판은 업무 자료, 기업 정보, 현재의 업무 상황 등을 게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대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알리는 창구로 쓰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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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tterfly (출처: Office snapshot)

서로의 의견을 게시함으로써 다양한 관점,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게시판은 사무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기에 일석 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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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가 표현되는 개인 업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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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roit labs, Open dan troim (출처: Office snapshot)

비주얼 러닝 오피스 계획은 회의실이나 임원실 같은 특수한 공간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직원들을 위한 사무 공간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지요. 개인 업무 공간에 각자 필요한 자료를 부착하거나 진열할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직원들이 창의성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그림과 사진 등으로 책상을 꾸미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전시하는 것과 같은데요. 이렇게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공간은 개인의 만족감을 높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데 일조할 뿐 아니라, 자리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나고 창의성 넘치는 인재라 하여도 천편일률적으로 인테리어 된 사무실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면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직원들의 창의성은 사무실 인테리어의 분위기와 조직 문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지요. 아직도 삭막하고 획일화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면, 직원 개개인의 잠재된 창의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들의 영감을 콕콕 자극해줄 비주얼 러닝 오피스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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