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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04 /

인테르니앤데코 9월호, 퍼시스 R&D 센터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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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 있는 인테리어잡지 [인테르니앤데코] 9월호에 퍼시스 R&D CENTER가 소개되었습니다. 퍼시스 R&D센터는 세계 사무가구의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소재와 인간공학적 기술을 접목해 세계 수준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집중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과 성과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퍼시스 R&D센터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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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Developer of Office Life, 퍼시스 R&D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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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혹은 ‘최고’ 의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퍼시스의 사무가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연구 인력을 자랑하는 (주)퍼시스 R&D CENTER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결과로써, 국내 사무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과 삶 간의 이상적인 균형을 꾀하는 (주)퍼시스 R&D CENTER만의 날카로운 안목을 소개하며, 해외로 뻗어가는 업체의 다음 행보에 주목해봅니다.

 

Q. 퍼시스 R&D CENTER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퍼시스 R&D센터는 국내 가구 업계 사상 최초로 설립된 연구소입니다. 전체 직원의 약 21%가 연구 인력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토털 서비스의 관점에서 제품 개발 외에도 오피스 환경에 대한 선행 연구, 오피스 컨설팅 등을 담당합니다.

Q. 여타의 기업에 비해 연구 제품 개발에 많이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퍼시스의 가장 큰 모토가 광고를 하지 않는 대신, 그 비용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는 것입니다. 창립자의 의지이기도 하고, 좋은 제품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알아준다는 신념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1983년 설립된 퍼시스 R&D CENTER는 ‘업계 최초’ 라는 점에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Q. 연구소에서 개발한 최초의 사례는 무엇인가요?

 연구소의 개발 방향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가구, 두 번째는 사용자를 고려한 친환경 가구, 마지막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가구입니다. 이런 방향으로, 제품, 기술 및 규격,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왔는데요. 1998년 개발된 ‘퍼즐 시리즈’ 의 경우, 발표 당시 부드러운 곡선의 인간공학적인 우레탄 엣지와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 그리고 획기적인 배선기능을 포함하며, 유사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이 생길 만큼 사무가구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퍼즐 L형 데스크는 ‘퍼즐 책상’ 이라 지칭되며 국내 사무가구의 표준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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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내 가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reddot, IDEA, iF을 석권했을 뿐 아니라 일본의 GD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산업디자인 대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기업에게만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인 TDCK(Top Design-oriented Company of Korea)를 가구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했고, 2009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0년 디자인공로 부문 대통령 표창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북미와 유럽의 대표적인 건축 및 디자인 트렌드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무환경 트렌드 발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제품 기획 단계에서 실제 생산까지의 프로세스와 대략적인 신제품 출시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제품 구성 및 분류에 따라 신제품 출시 주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상품기획 → 디자인 및 리뷰 → 디자인 목업 제작 → 금형 및 자재 개발 → 시제품 제작 → 생산도면 배포 및 개발 완료의 단계로 구성됩니다. 보통 제품화 작업을 공장에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는 연구소 자체에 소속된 엔지니어가 디자이너의 디자인 시안을 실물화 시키는 작업을 맡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Q. 퍼시스는 사무가구의 영역을 기업에 국한시키지 않고, 병원, 연구소(실험실) 다양한 공간에 적용하고 있는데요. 공간을 개발할 , 어떤 특성에 중점을 두나요?

20세기만 해도 병원 의료환경은 입원 및 공공의료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건강관리의 개념이 강화되었고 입원보다는 환자 중심의 외래 진료와 경제성을 기초로 한 상업 의료가 중심이 되고 있지요. 특히 의료개방화 시대를 맞아 병원 환경 역시 전문화, 고급화, 차별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앞으로 병원이 단순히 치료 공간의 개념에서 나아가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 및 치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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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및 실험실에서의 시설물과 기자재는 업무 특수성에 부합되는 개발을 우선으로 합니다. 또 최근에는 현미경과 초자류에 의존하는 실험에서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거나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최첨단 분석장비, 이화학(理化學) 장비를 갖춘 실험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 가구 및 설비의 효율적인 배치와 기능성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사무가구 트렌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모바일 기기 보급의 확대와 협업이 늘면서 이와 관련된 스마트워크 품목과 함께 통합적인 사무환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제품에서도 회의나 어메니티(Amenity) 부문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기능적인 변화보다 구성원 간의 소통과 기술적인 융합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부서 간의 협업이 많다보면 자연히 회의가 많아지는데, 이왕이면 딱딱한 느낌보다 집과 같이 부드러운 느낌 안에서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국내 사무가구 시장이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여서, 이런 움직임에 맞는 제품을 언제 출시 할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최근 이러한 붐이 일어날 조짐이 조금씩 보이면서 관련된 제품을 내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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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 나라와 다른 국내 사무환경만의 특이점이 있을까요?

국내 시장이 트렌드에 조금 느린 측면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한국만의 컬러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한다면, 사무가구의 발원지인 미국의 경우, 사무실에 가구를 쭉 펼친 다음부터는 그 자체를 건물의 일부로 여기기 때문에 쉽게 위치를 옮기지 않는 편인데요. 반면 한국은 조직 자체의 변동이 잦고, 그에 따라서 가구 배치를 계속 바꾸죠. 사람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책상, 레이아웃 모두를 재조직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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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시스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KOREA LAB 같은 국내 박람회와 ORGATEC, NeoCon 등의 해외 박람회에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는데요. 국내와 해외 바이어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아무래도 업무 공간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사용자 요구에 따라 판매 중인 제품을 부분적으로 수정하거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요구가 많고, 까다로운 편이라면 해외 시장은 지역 및 문화 차이에 따른 디자인 선호도가 달라 현지화된 제품을 수정하거나 신규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60개국에 수출하는데, 의자 파트를 포함해 중동, 중남미, 유럽 일부, 일본, 북미, 아프리카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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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삼은 품목은 무엇인가요?

사실 가구는 시스템화 된 제품이다보니 덩치가 크고, 물류나 A/S, 시공 등에서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인 수출 아이템으로 판단한 것이 ‘의자’ 인데요. 연구소 내 별도의 개발 조직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전문 의자 브랜드 시디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자는 단품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구에 비해 유연성을 가져가기 좋은 품목이고 B2B 외에도 B2C 시장을 공략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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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시스 R&D CENTER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소양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주변 사물이나 변화를 잘 관찰하는 습관입니다. 더불어 소재와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요구되는데요. 이런 부분은 계발을 통해서 더욱 증진될 수 있기 때문에 소재와 기술에 대한 교육과 컨퍼런스, 매분기 워크샵을 통해 디자이너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향후 퍼시스 R&D CENTER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퍼시스는 국내 가구 업계 중 자체 제품 개발 능력을 보유한 유일의 가구 연구소입니다. 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사무가구 업체 중 세계 최상위의 디자인과 기술을 지닌 미국 Steelcase와 비등하게 겨룰 수 있는 연구소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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