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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06 /

사무실 책상 위 나만의 정원, 오피스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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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하나 꼽아보자면 ‘홈 가드닝(Home Gardening)’입니다. 홈 가드닝은 판매 목적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취미로 즐기는 가정 원예를 말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잃지 않기 위해, 그리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식물을 가꾸며 힐링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홈 가드닝 열풍은 이제는 집을 벗어나 내 사무실 책상 위에도 나만의 작은 정원을 차리는 ‘오피스 가드닝’으로도 확장되었는데요. 오늘의 오피스 트렌드는 오피스 가드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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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가드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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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사무실 책상 위를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꾸미고, 회사는 오피스 공간 곳곳을 더 지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지요. 오피스 가드닝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오피스 트렌드입니다. 개인이 책상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식물부터, 회사 전체를 메우는 대형 정원까지 다양한 오피스 가든이 생겨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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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레버 (출처: Office snapshots)

해외에서는 이미 오피스 가드닝이 생활화되어 있어, 녹색으로 가득한 오피스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각자의 책상은 물론, 오피스 벽면 전체가 넝쿨식물로 가득한 곳도 종종 볼 수 있지요. 반면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사무실이 창이 많지 않고 벽과 기둥, 파티션 등으로 구획이 나뉘어 햇빛이 잘 들지 않거나 통풍이 되지 않아 큰 규모의 오피스 가드닝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선인장이나 테라리움을 선택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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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가드닝의 장점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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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사무실에 식물을 두고 지낼 경우, 긴장감이나 우울감, 피로감이 낮아지고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식물이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푸릇푸릇한 식물을 볼 때마다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 단지 기분 탓 만은 아니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지요. 또한, 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소시켜 사무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포름알데히드가 미치는 악영향과 친환경적인 사무공간의 중요성
퍼시스의 친환경 프로젝트 (2) (CLICK)
진짜 친환경 가구를 알아보는 방법 (CLICK)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의 오피스 환경은 오피스 가드닝에 그리 적합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수많은 책상과 사무 기기로 도저히 식물을 배치할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면 벽면이나 파티션, 혹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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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가드닝을 할 때 주의점

본격적인 가드닝에 비하면 단순하고 간소화되기는 했지만, 오피스 가드닝 역시 살아있는 식물을 기르는 것이기에 유의해야 할 점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주의해야 할 점 2가지를 귀띔해드릴게요.

1. 썩지 않는 흙을 사용하기

오피스 가드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이 있다면 배수입니다. 화분에 물을 줬을 때 밖으로 흘러 넘칠 우려 때문에 쉽사리 사무실로 화분을 들여오지 못하거나, 하단에 배수구가 없는 화분을 선택하곤 하는데요. 배수구가 없는 화분은 미관상 깔끔하지만 물이 배출되지 않아 흙이 썩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오피스 가드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기능성 토양 중 썩지 않는 흙을 추천합니다. 일반 흙과는 달리 배수가 잘 되지 않아도 식물의 뿌리가 썩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2. 팀원들과의 공동 스케줄을 정하기

내 책상에서만 기르는 작은 화분이 아니라 회의실이나 복도 같은 공동 공간에서 기르는 식물이라면 사내 구성원 모두가 돌아가며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피스 가드닝 스케줄러를 제작하여 누가 언제 물을 주었는지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한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오피스 가드닝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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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

그렇다면 어떤 식물이 오피스 가드닝에 적합할까요? 가드닝에 많은 시간을 기울일 수 없는 직장인의 생활 패턴 상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식물이 좋습니다. 식물을 놓을 공간이 하루 종일 해가 잘 들지 않는 자리라면 음지에서 잘 자라는 고사리, 인시그니스, 크루시아 등과 같은 식물이 좋습니다. 반대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 자리라면 하루 중 최소 6시간 이상 빛을 쐬어야 하는 허브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지요.

▶ 겨울철, 답답한 사무실 공기에 머리가 아파온다면?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공기정화 식물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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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식물을 직접 기르기가 여의치 않다면 테라리움, 드라이플라워 등 다양한 자연소품을 활용함으로써 대체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최근 널리 알려진 테라리움은 공기 중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식물로 만들어져 따로 물이나 비료를 챙길 필요가 없어 매우 간편한 실내 식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제작할 수도 있는 D.I.Y 키트도 곳곳에서 판매하니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하는 틈틈이 녹색 식물을 보는 것 만으로도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퍼시스 블로그 담당자 역시 책상에 작은 화분과 드라이플라워를 가져다 놓고 지칠 때마다 한번씩 바라보는데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도 한번 오피스 가드닝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삶의 질이 훨씬 향상되는 것을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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