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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8 /

[직장인의 품격] 직장인의 커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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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커피 한 잔’은 이젠 우리에겐 매우 익숙한 생활의 단편입니다. 바쁜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은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휴식의 역할을 합니다. 2000년대 들어서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커피는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는데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커피를 소비할 정도로 커피 문화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 이상 기호식품이 아닌 생필품이 된 것이지요. 직장인의 품격있는 생활에 대해 알려드리는 직장인의 품격, 그 첫 번째는 커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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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간단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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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향기로운 독특한 풍미를 가진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산악지대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기르던 목동이 염소들이 붉은 열매를 갉아먹으며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는데요. 그 붉은 열매를 직접 먹어보니 독특한 맛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커피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세시대 십자군 전쟁을 거치며 술 대신 커피를 마시던 이슬람 문화가 유럽에 전파되며 전 세계적으로 커피가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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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커피 생산국들이 위치한 커피 벨트

커피는 토양과 기후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작물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들은 소위 ‘커피 벨트’라고 불리는 적도 아래위 25도 이내에 위치해있습니다. 중남미에서는 브라질•콜롬비아•과테말라, 아프리카는 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베트남이 주요 커피 생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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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 품종은 크게 로부스타(카네포라)와 아라비카 커피로 나뉩니다. 리베리카라는 품종도 존재하나, 두 품종에 비해 맛과 향이 좋지 않기에 생산량이 극히 적어 실제로 만나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로부스타는 주로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나오는 커피 품종입니다. 상대적으로 병충해에 강해 생산량이 매우 좋은 품종입니다. 베트남, 우간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자라며 가격이 저렴해 주로 우리에게 친숙한 커피 믹스나 향 커피 제조, 혹은 각종 식품의 원료로 쓰이지요. 또한, 로부스타는 바디감이 뛰어나 여러 원두를 블렌딩했을 때 원두들의 맛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에스프레소 블렌딩 용으로 자주 쓰입니다.

아라비카는 커피벨트 중에서도 해발이 높은 고산지나 고원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급 품종 커피입니다. 아라비카 품종은 전체 원두 생산량의 60% 가량을 차지하여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라비카는 로부스타에 비해 더욱 깊고 농후한 풍미와 맛을 지니고 있어 대부분의 커피 전문점에서는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곤 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커피 원두는 다 아라비카 종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 커피의 바디감이란?
‘바디감’이란 커피의 밀도감과 중량감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커피를 한 모금 마셔봤을 때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묵직함을 통칭하여 바디감이라고 합니다. 다소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긴 하지만 커피를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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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가져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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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대중화는 직장인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는 긍정적인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는 업무 틈틈이 커피를 마시며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오후 근무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요. 딱딱하고 적막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따뜻한 카페에 자리한 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회식 문화 역시 바뀌었는데요. 2차, 3차까지 술집에서 치르던 이전까지의 회식에서 탈피해 2차를 카페로 옮겨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한 음주와 유흥에 질린 젊은 직장인들이 카페로 눈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점심시간에 회식을 진행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면서 2차로 카페로 향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커피가 직장인들의 생활만이 아니라 회사의 문화까지도 바꿔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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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카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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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커피 열풍’에 힘입어 많은 커피 전문 체인점 및 개인 카페가 오피스 지역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장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 사무실 자신의 책상에서, 혹은 별도로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며 쌓인 피로를 풀고 활기한 하루를 준비하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퍼시스의 어메니티 시스템인 스퀘어는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착좌감으로 직원들이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테리아를 조성하는데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 따뜻한 카페테리아를 만들어주는 스퀘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ENJOY WHEREVER YOU ARE, 퍼시스 스퀘어(SQUARE) 시리즈 (CLICK)


최근에는 카페가 아닌 자신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홈 카페에 이어 오피스 카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향기로운 커피 향을 맡으며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도 참 여러 가지인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1. 핸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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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은 널리 알려진 커피 추출법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여과지에 분쇄한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로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이지요.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끝이 뾰족한 주전자로 둥글게 원을 그려가며 커피를 내리는 핸드드립은 원두의 고소한 향기도 물씬 풍기기에 우아해 보이기도 하지요.

 

2. 프렌치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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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이 즐겨 사용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프렌치 프레스는 커피 고유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커피 추출방법입니다. 여과지를 사용하는 핸드 드립과는 달리 원두를 물에 직접 우려내기에 커피 오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게다가 여러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프렌치 프레스와 원두만 있다면 즉석에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는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3. 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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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위와 같이 손으로 직접 내려먹는 과정을 귀찮아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으로 커피를 추출해주는 커피 머신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입니다. 커피 머신은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요. 여과지를 넣고 분쇄 원두를 넣으면 자동으로 물이 흘러나오는 타입이 있고, 시중 카페처럼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주는 홈 에스프레소 머신도 많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복잡한 세척 과정이나 원두를 채워 넣을 필요가 없이 일회용 캡슐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캡슐 커피 머신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기호식품이 바로 커피라고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커피 소비는 일 1.8회로 쌀밥보다도 더 잦다고 하는데요.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대신 커피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관심을 가진다면 커피의 매력에 더욱 흠뻑 젖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커피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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