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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 19 /

주말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뮤지컬 관람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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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왠지 어렵다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 다양한 매체와 지원 사업으로 뮤지컬 관람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뮤지컬 관람 에티켓을 지키지 못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험도 종종 생겨나고 있는데요. 품격있는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의 품격! 이번에는 뮤지컬은 처음인 직장인들을 위해 뮤지컬 관람 에티켓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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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고 있는 뮤지컬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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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지던 뮤지컬이지만, 곳곳에 새롭게 지어진 뮤지컬 전용 극장과 뮤지컬 배우들의 활발한 TV 출연으로 뮤지컬 관람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30대 직장인들은 전체 공연 예매자 중 36.8%를 차지하며 최대 관객층으로 부상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여러 기업들은 직원들을 위한 복지 혜택 중 하나로 뮤지컬 단체 관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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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람 전 알아야 할 기초 지식

그러나 시간이나 장소와 상관없이 쉽게 가서 볼 수 있는 영화와는 달리, 뮤지컬은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는 뮤지컬의 장르적 특성에 기인합니다. 오페라와 연극이 합쳐진 뮤지컬은 그 형식상 모든 참가자들이 따라야 하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룰은 공연을 자주 관람하는 이들에게는 당연하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기에 뮤지컬은 어렵다는 인식이 퍼진 것입니다. 그래서 뮤지컬 에티켓을 알려드리기 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개념 몇 가지를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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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극장은 극장 자체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소액으로(3-4천원) 대여해줍니다. 극장의 규모가 매우 크기에 뒷자리나 2, 3층 이상에 앉게 되면 무대의 세세한 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인터미션은 뮤지컬 별로 그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공연 시간이 길면 20분, 짧은 경우에는 인터미션 없이 한번에 진행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상영 중에도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는 영화와는 달리, 뮤지컬은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가 없기에 자칫하면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됩니다. 꼭 주의해주세요.

커튼콜 역시 뮤지컬 별로 그 구성이 다릅니다. 배우들이 차례대로 나와 인사하는 것으로 끝나기도 하고, 반면 다른 뮤지컬은 배우들이 마치 콘서트에서의 앵콜처럼 주요 넘버(곡)을 다시 부르기도 하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커튼콜 촬영을 허용하는 공연도 있으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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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켜주세요! 뮤지컬 관람 에티켓

뮤지컬 관람 전, 미리 알아둬야 할 지식을 숙지했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기초 에티켓도 잘 보고 꼭 지켜주세요. 이 여섯 가지만 주의해도 쾌적하게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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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소한 공연 시작 10분 전에는 공연장에 도착해주세요. 시작 전 광고 타임이 길고 도중 입장이 가능한 영화와는 달리, 뮤지컬은 지연 입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극장에 따라 지연입장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 다른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기의 원래 자리가 아닌 맨 뒷자리에 앉게 됩니다.

2. 공연장 내에서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 해주세요. 과자만이 아니라 커피와 같은 음료수를 마시는 행위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큰 소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물게 음료는 허용하는 공연장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공연장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 뮤지컬 관람 중에는 소음이 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옆 사람과 나누는 대화나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소리는 평소에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조용한 공연장 안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들린답니다. 만약 관람 전, 공연 기념품으로 MD샵에서 물품을 구매했다면 MD를 담은 비닐봉지도 가방에 잘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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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좌석에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멋진 뮤지컬을 보러 왔다고 하더라도 서로 몸을 옆으로 기울여 맞대어 앉으면 그 바로 뒤에 있는 사람은 공연을 즐길 수가 없게 된답니다. 특히, 2•3층 좌석은 앞 사람이 몸을 앞으로 숙이면 단차로 인해 시야가 크게 가려집니다.

5. 넘버(노래)가 끝나면 박수를 쳐주세요. 처음 뮤지컬을 보러 가면 진행되는 중간중간 나오는 박수소리에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배우의 열연에 찬사를 건네는 행위입니다. 큰 박수는 배우들에게 힘이되니 만약 옆에서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면 함께 박수를 보내주세요.

6. 휴대폰은 확실히 종료해주세요. 뮤지컬이 시작되기 전, 공연장 안내원(어셔)가 휴대폰 종료를 부탁하는 공지를 다시 한 번 말하는데요. 그때 휴대폰을 진동 모드가 아닌 종료해주세요. 공연 도중 울리는 진동 소리와 눈을 아프게 하는 액정 불빛은 다른 관객들에게 큰 폐가 됩니다.

 

 


한 주를 잘 마무리한 직장인들에게 선물처럼 다시 주말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낼지 계획은 세우셨나요?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밖으로 나가는 직장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직 주말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뮤지컬 한 편을 골라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는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더불어 퍼시스 블로그 구독자분들께만 공개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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