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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08 /

가구 제조에서 오피스 공간 솔루션으로, 퍼시스 CI 리뉴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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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는 1996년, 기업 CI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퍼시스만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왔습니다. 그리고 2015년, 퍼시스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더욱 명확하기 전달하기 위한 퍼시스의 새로운 CI가 만들어졌습니다. 퍼시스의 새로운 CI는 퍼시스의 철학과 사업 방향의 진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전문 매거진 <월간 디자인> 3월호에 퍼시스의 새로운 CI와 그 배경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가 실렸는데요. 한번 같이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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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의 새로운 CI,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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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창립 이래, 한국 대표 사무 가구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퍼시스는 이제 가구를 넘어서 사무환경 전반의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구를 생산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오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공간과 환경을 위한 맞춤 가치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퍼시스는 새로운 CIS(Corporate Identity System, CI)를 선보였습니다.

▶ 퍼시스 CI 변화, 간단하게 살펴보기
퍼시스의 새로운 변화, CIS 리뉴얼 스토리 (CLICK)

 

퍼시스의 철학과 사업 방향의 진화를 반영한 새로운 CI는 시각 요소의 변화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퍼시스라는 브랜드의 가치 재정립부터 시작한, 약 1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였습니다. CI는 퍼시스의 고객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언어와 시각적 메시지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퍼시스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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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는 우선 브랜드 이미지 카테고리를 ‘앞으로 유지•계승해야 할 브랜드 이미지’와 ‘퍼시스에 바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나눈 후, 내•외부 워크숍과 인터뷰, 리서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CI 리뉴얼의 밑그림이 될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했습니다.

그 결과, 퍼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슬로건, 그리고 로고가 완성되었습니다. 퍼시스의 철학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 컨셉(Concept) ‘행복한 프로(Happy Professionalism)’는 새로운 CI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프로(Happy Professionalism)’는 퍼시스의 임직원, 대리점을 비롯한 유통망 구성원, 구매 고객, 사용자 모두가 퍼시스 브랜드를 통해 프로가 되고, 퍼시스 브랜드와 함께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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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피스를 ‘우리의 일과 삶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만드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퍼시스의 사명을 담아, ‘우리가 사랑하는 오피스(Office we love.)’라는 슬로건을 도출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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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퍼시스 제품과 판촉물, 기사자료 등 모든 곳에 쓰일 로고는 기존 퍼시스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되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리뉴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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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CI에 맞춰 제품 촬영 이미지 컨셉 역시 재정립되었습니다. 제품만을 부각하는 대신, 사용자와 그 공간까지 함께 보여줌으로써 퍼시스가 단지 가구가 아닌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회사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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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종합적인 리서치와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새로운 퍼시스의 CI는 이미 명함, 사원증, 광고,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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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브랜드와 사용자가 함께 소통하고 영감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기를 원했다”

 

■ 새롭게 달라진 CI는 퍼시스의 어떤 철학을 담고 있나요?
‘우리는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퍼시스의 사명과 동일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를 비롯한 모든 퍼시스 임직원들은 이번 CI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퍼시스와 사용자가 제조, 판매, 구매, 사용이라는 단순한 관계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영감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리뉴얼 전과 비교해 시각적으로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들던 이전의 CI와는 달리, 새롭게 정비된 CI는 따뜻하고 사람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잘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퍼시스의 레드 컬러와 스퀘어라는 심벌의 형태는 유지하되, 블랙 폰트에서 그레이로 변화를 주면서 더욱 부드럽고 유연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어요. 또한, 심벌을 회전하여 하트 모양을 만듦으로써 Office we love. 라는 슬로건을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촬영의 톤&매너도 새롭게 정립했는데요. 한 공간 안에서 공간과 제품이 어떻게 조화되는지를 표현하고, 그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강조해서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Office we lov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고안하게 된 동기와 그 안에 담긴 뜻에 대해서 말씀해주실래요?
퍼시스의 핵심 역량인 오피스 공간 솔루션을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로 치환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를 위해 오피스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오피스가 고객의 일과 삶을 연결하는 동반자로 인식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오피스는 ‘내가 선택한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 과정까지 즐기는 소중한 삶의 구심점’이라고 재해석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오피스’라는 슬로건을 개발하게 되었어요.

 

 


1년에 걸친 퍼시스 CI 리뉴얼 프로젝트는 이처럼 퍼시스 브랜드의 근본적인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과정과 의사결정을 거쳐, 가구 제조회사에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오피스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퍼시스를 명확히 드러내 주는 새로운 CI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퍼시스 브랜드의 진화,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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