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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5. 02 /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직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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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인턴>에는 흥미로운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누군가 칭찬할 일이 생기면 벽에 있는 큰 종을 치고 다 같이 일어나 격려와 축하를 해줍니다. 사내에는 테라피룸이 있고 마사지 테라피스트가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의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죠. 이질적인 문화로 보이지만 이것이 비단 영화 속의 일만은 아닙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해 신경 쓰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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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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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최적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기존 정신적 건강에 초점을 두었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에 신체적 건강까지 포함한 포괄적 개념인데요. 최근 직원들을 위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미국 500대 기업의 80%, 1,000명 이상 사업장의 76%, 50명 이상 사업장의 33%가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웰니스 프로그램의 도입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직원의 건강이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자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적절한 스트레스의 관리 및 해소로 일정한 근무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업무 효율이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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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전략으로서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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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IT 기업인 SAS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직원들에 대한 의료비용 절감과 퇴직률 감소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사내 병원과 헬스케어센터 등의 운영에 1달러를 투자할 때마다 오히려 직원 의료비용이 1.41달러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연 600만 달러가 넘는 비용절감입니다. 다국적기업 존슨앤드존슨의 경우 더 큰 성과를 얻었는데요, 직원 건강관리 비용으로 1달러를 사용했을 때 2.71달러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보아 2002년에서 2008년까지 총 2억 5,000만 달러를 절감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연구에서는 직원 건강관리에 1달러를 투자했을 때 결근율 감소 및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로 장기적으로 3.6달러의 이익이 회사에 돌아온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직원의 건강관리에 대한 투자는 단순한 복지가 아닌 기업의 발전 전략 측면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자료
-Baicker, 『Workplace wellness programs can generate savings』, Health Affairs, 2010
-Baun, 『What’s the Hard Return on Employee Wellness Programs?』, Harvard Business Review,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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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건강을 위해 사무환경을 조성한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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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건강을 신경 쓰는 기업의 사례는 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스탠딩워크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네슬레 코리아는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며 모든 직원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모든 책상을 모션데스크로 교체했습니다. 게임회사인 플레이독소프트의 직원들은 IT기업 특성상 PC 작업이 많고 야근이 잦으며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플레이독소프트는 모든 직원에게 퍼시스의 모션데스크를 제공했습니다. 한국 코카콜라 본사 역시 모든 자리를 퍼시스의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로 교체했습니다.

%ec%bc%80%ec%9d%b4%ec%8a%a422|(좌)플레이독소프트, (우)한국코카콜라

세 기업 모두, 전 직원이 높이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를 사용하며 개인의 신체 리듬에 맞게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이처럼 자유로운 사무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의 건강과 업무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 ‘모션데스크로 만드는 건강한 오피스 – 네슬레코리아, 한국코카콜라, 플레이독소프트’ 더 알아보기


경남 창원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센트랄은 모든 직원의 의자를 퍼시스의 CH4300으로 전량 교체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해야 하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인체공학적인 의자를 구매한 것입니다. 센트랄이 구매한 퍼시스의 CH4300은 틸팅과 럼버서포트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섬세하게 반응하며, 넥레스트 및 좌판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의자입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의 허리 통증을 줄이고 더 나은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사무환경의 변화가 직원을 행복하게 한다 – 센트랄’ 더 알아보기

 

 


오늘은 직원의 건강과 기업 생산성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과 관련된 복지에 신경 쓰는 이유에는 기업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직원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서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마음까지 담겨 있는데요. 열성적으로 일에 집중하고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건강 역시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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