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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5. 22 /

‘마음의 병’ 스트레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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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잦은 야근과 회식, 과로, 대인관계 갈등 등의 영향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피부질환 등의 주원인이 지나친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마음의 병’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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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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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외부, 내부의 자극 요인으로 인해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압박과 갈등, 긴장감을 말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불안감, 우울함, 초조함과 같은 심리적 반응이나 식욕 저하, 피로, 두통 등의 신체적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회사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상당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생기게 되면 산업 재해로 인정을 받을 정도인데요. 2013년부터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산업재해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만큼 직장인이 겪는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으며, 이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겠죠.

바쁘고 치열한 현대인에게 빠질 수 없는 스트레스. 이러한 스트레스는 특히나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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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법

‘마음의 병’ 스트레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컬러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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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테라피는 수면 시간조차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스트레스 관리법입니다. 몸과 마음이 색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의 자극을 받기 때문에 컬러를 곁에 두고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컬러인 녹색은 육체적, 정신적 균형을 맞춰주어 고요하고 평안한 상태를 만들어주며, 파란색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춰주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쁜 삶에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이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마다 푸른색을 찾아 숲이나 산을 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활 공간을 최대한 녹색과 파란색으로 꾸미는 것이 좋은데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생활 공간이나 업무 공간에 녹색 식물을 가져다 두거나 점심시간 산책을 하며 푸른 나무와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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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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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질문했을 때 친구들과의 수다라고 답하는 분이 많을 텐데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미국 심리학협회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해 주고 지지해주는 친구와의 대화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대화를 통해 감정을 나누는 것이 행복도를 올려주어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전화나 문자를 통한 대화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웃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 텐데요. 웃음은 엔도르핀을 생성시켜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며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명한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했죠. 웃음 하나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하니, 의식적으로라도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힘들고 속상한 일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며 웃고 떠드는 행동들이 결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낮춰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 잊지 마세요!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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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신체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스까지 받게 되는데요. 2015년 프랑스 파리 데카르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낮잠은 생체리듬을 균형 있게 작용하게 해서 면역체계를 돕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줍니다. 30분 정도의 낮잠은 수면 부족으로 생긴 신체의 영향을 되돌리는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주의력과 집중력 증진, 졸음방지, 피로회복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낮잠을 잘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업무를 하는 책상에서 낮잠을 청합니다. 이때 책상에 엎드린 자세나 의자 끝에 걸터앉아 몸을 뒤로 젖힌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자세는 목과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피스에서 낮잠을 잘 때는 목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목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해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자세로 신체의 건강 또한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상 생활에 변화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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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늘 가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 이렇게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트리고 무료함과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쳇바퀴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 일상에 조금의 변화를 주는 것으로도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활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작은 행동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하는 공간의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 소품을 바꿔본다거나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는 것입니다. 출근길에 늘 버스를 탔다면 하루 정도는 택시를 타는 작은 여유를 부려보고 점심으로 평소 자주 먹지 않았던 음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주말에 근교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게 되면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의 비중이 줄어들고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 외에도 운동이나 음악감상, 명상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자주 실천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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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단히 실천 가능한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도 직원들의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즘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나 조직 내 갈등, 가정 문제와 같은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기계발 지원 등으로 직원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 및 삶의 질 향상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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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를 매우 당연하게 여기며 스트레스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나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로 마음의 건강 역시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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