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퍼시스 이야기 : 문화 #2
퍼시스는 지난 두 달,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과 기업의 조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퍼시스의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좋은 사무환경과 기업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탐구했던 시간이었는데요.
먼저, 기업문화란 무엇이며,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고
리서치를 통해 직장인분들의 자랑하고 싶은 기업문화를 들어보기도
업무특성과 기업문화를 반영하여 사무환경을 조성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GS리테일의 Transforming Smart Office – 1편
▶GS리테일, 진정한 스마트오피스의 가치 – 2편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 정동극장
▶일도 삶도 즐겁게, 직원의 행복을 위한 오피스 공간들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오피스, 센트랄 스마트캠퍼스
또, 기업문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며 기업문화를 구성하는 요소들도 함께 살펴보았던 것, 기억하시나요? 조직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7S 모델을 통해 기업문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7S 모델에 따르면 기업문화를 구성하는 요인들로는 구성원과 구조, 전략 등 7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다시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을 구성하는 구성원과 그들의 능력은 ‘사람’적인 요소로,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하는 스타일과 기업의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공유가치는 기업의 ‘가치’로, 기업의 구조와 전략, 프로세스는 ‘제도’적인 요소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두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공간’이 있는데, 공간은 이 요소들의 일부가 되기도 하고 결과가 되기도 하며 상호영향을 주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제 8월, 퍼시스는 기업문화를 사람과 가치, 제도, 공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더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업문화에 대한 이야기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