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번호

02-443-9999

고객센터

1588-1244

Blog

2019. 04. 18 /

[CASE STUDY] 한국쓰리엠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오피스 – 1편


세상의 시선이 가구에 머물 때 퍼시스는 그 공간과 있을 사람을 생각합니다. 퍼시스는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환경 전문 기업입니다. 오늘은 퍼시스와 함께한 ‘한국쓰리엠’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클라이언트 ㅣ 한국쓰리엠

한국쓰리엠은 일상생활에 과학을 적용해 삶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과학 기업입니다. 1998년 영업부서를 대상으로 모바일 오피스 재택근무제를 도입한 바 있는 이곳은 국내 새로운 사무 환경을 소개하는 선구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더불어 퍼시스와는 2006년, 사무환경 컨설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2018년 초, 한국쓰리엠은 또 다른 새로운 오피스 리뉴얼을 의뢰했습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무환경 컨설팅은 분위기 쇄신뿐 아니라, 직원들의 복지와 생산성을 고려한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진행되었습니다.

 

2006년 첫 번째 사무환경 컨설팅, 그리고 2018년 새로운 고민

퍼시스 컨설팅 전 한국쓰리엠은 개인 업무의 독립성을 중시하는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해오다 2006년, 퍼시스의 1차 사무환경 컨설팅 이후 직원들의 달라진 업무 특성을 반영한 오피스를 구축했습니다.

퍼시스는 내근직과 외근직의 업무 특성을 파악했고 그에 맞는 두 가지 타입의 워크스테이션을 제안했습니다. 인당 업무 면적을 줄이는 대신 제품 샘플 보관 등을 위한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었죠. 특히, 외근 업무가 많은 세일즈 파트 직원들을 위해 모바일 업무 환경에 맞는 변동좌석제를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변동좌석제의 개념이 익숙하지 않았던 2006년임을 감안했을 때,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한 과감한 시도였다고 할 수 있죠.

변동좌석제 자세히 알아보기
> 변동좌석제 정말 좋을까? – 실제 기업 사례로 알아보는 변동좌석제 이야기

 

2018년 2차 사무환경 컨설팅을 위해 방문한 한국쓰리엠은 12년 전 공간과는 사뭇 달라져 있었습니다. 여의도 공원이 보이는 코너 룸은 중역실 대신 휴게실과 캐주얼 미팅 공간으로 변신했고, 창가 자리를 추가로 마련했으며 사물함으로 공간을 구획하여 직원들이 독립적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한정된 면적에 워크스테이션이 불규칙적으로 추가되어 있었고 직원들이 다니는 통로가 좁아져, 비효율적인 공간들이 부분적으로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쓰리엠은 한정된 공간 내에 증가하는 인원들을 효과적으로 수용하는 동시에 공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개인의 업무공간 면적은 줄이되, 오피스 전체가 직원들의 업무 특성을 잘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했는데요.

이에 퍼시스는 4가지 방향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직급간 차등을 두지 않는 수평적 업무 공간을 설계하는 1. 유니버설 플랜과 2. 일하는 환경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워크 라운지를 비롯, 3. 업무 유형에 적합한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하고, 4. 업무 집중도를 높여주는 환경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A New Office for FlexAbility를 위한 솔루션(1,2)

1. 유니버설 플랜을 적용하다

유니버설 플랜은 직급 간 특별한 구분을 짓지 않는 수평적 업무 공간을 의미합니다. 별도의 팀장석을 마련해왔던 기존 한국쓰리엠의 공간 배치와 달리, 유니버설 플랜을 적용함으로써 전체 공간에 통일성을 주고 동시에 조직 변동과 인원 변동에 유연한 레이아웃을 적용했습니다.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유니버설 플랜’
“나는 매일 팀장님 자리에서 근무한다” – 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유니버설 플랜’

 

2. 일하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워크라운지

한국쓰리엠은 전 직원이 노트북을 사용할 만큼 무선 IT 업무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팀이나 해외 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인 노트북으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단계였죠.

| (좌) 모션데스크 공간 (우) Flex Station (아래) Employee Lounge

따라서 공간적으로도 모바일 업무가 가능한 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스스로 자유롭게 일할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창가 자리를 활용했고, 채광과 조망을 공유하는 창가 자리에 오픈 회의공간, 모션 데스크 공간, 1인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성격의 공간을 배치하여, 직원 간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한국쓰리엠의 2006년 1차 사무환경 컨설팅 히스토리와 함께 2018년 2차 컨설팅의 두 가지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다음 2편에서는 업무 유형에 따른 워크스테이션의 제안과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제안했던 솔루션, 그리고 총무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소개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이 글 공유하기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