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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21 /

성수동 카페에서는 일이 잘될까?

180918_blog_%e1%84%91%e1%85%a5%e1%84%89%e1%85%b5%e1%84%89%e1%85%b32“평소에도 이런 공간에서 일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생각날 텐데!”


요즘 인기가 높은 성수동의 많은 까페들은 높은 천장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핫플레이스를 찾아 방문하는 분들이 아마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평소에도 이런 공간에서 일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생각 날텐데!” 그러한 생각을 반영이라도 한듯 지난해 <알쓸신잡2> 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가의 신선한 시각을 보여주었던 유현준 교수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3m 이상의 높은 천장을 가진 공간에서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나올 수 있다”라며 천장 높이와 창의성의 연계성을 이야기 한 바 있었습니다.

180918_blog_%e1%84%91%e1%85%a5%e1%84%89%e1%85%b5%e1%84%89%e1%85%b33ㅣ넓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건축된 솔크 연구소 외관(좌), 천장 높이를 높인 솔크 연구소 내부(우) 

실제 사무실의 천장 높이를 높여 효과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생명과학자 조나스 솔크 박사는 오랜 기간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매달리던 중 리프레시를 위해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탈리아의 한 성당에서 우연히 “성당처럼 천장이 높은 곳에서 아이디어가 더 잘 나오는 것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고, 새로운 연구소의 천장 높이를 다른 건물보다 60㎝ 정도 높은 3m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연구소는 신경과학과 행동연구 분야에서 세계 1위 연구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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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피스의 천장은 무조건 높아야만 할까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는 “높은 천장은 공간을 넓게 해석시키고 생각을 확장시켜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며, 낮은 천장은 공간을 좁게 해석해 미시적인 관점을 무의식적으로 갖게 만들어 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기에 적합해진다”고 말합니다. 즉, 업무의 특성에 따라 천장의 높이는 알맞게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조직에는 어떤 높이의 천장이 알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에는 창의성을 높이는 일,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오피스 공간에 다양한 천장 높이를 만들어 여러 업무에 알맞은 공간을 갖추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photo_2018-09-21_06-52-54 l 스튜디오원(퍼시스 그룹 연구소)

만약 천장높이 등 공간을 자유롭게 변경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천장이 높고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교적 천장이 높은 라운지 공간을 찾아보거나, 옥상 또는 사무실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탁 트인 카페를 방문했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곤 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 사무실 천장은 높을수록 좋을까?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내용출처

유현준, <어디서 살것인가>
미디어 워치, <천장 높이가 사고방식을 바꾼다>
조선비즈, <“천장을 30㎝ 높일 때마다 창의성이 2배로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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