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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18 /

나는 오전엔 동굴에서, 오후엔 캠프파이어에서 일한다!

업무 중 유독 피곤하거나 힘이 드는 순간 또는 조용히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여러분은 주로 찾게 되는 공간이 있나요? 혼자 집중하고 싶은 순간에 찾게 되는 창가 1인 소파라든지, 혹은 여러 사람이 머물고 떠나는 카페테리아 같은 공간처럼요.

오피스는 책상과 의자만 놓인 획일적인 장소가 아닌, 다양한 공간을 계획하여 상황에 따라 달리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의 효율은 물론, 심리적인 면에서도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퍼시스는 이를 오피스 내 ‘동굴과 캠프파이어’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모든 직장인에겐 ‘동굴과 캠프파이어’가 필요하다 –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동굴과 캠프파이어’는 건축가 게리 제이콥스가 비유적으로 사용한 용어로, 개인이 집중해야 할 때 찾는 몰입 공간을 ‘동굴’,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려 일하는 공간을 ‘캠프파이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직원들이 자신의 컨디션과 업무 상황에 맞는 사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동굴 VS 캠프파이어, 무엇이 더 중요할까?

주위의 시선과 소리에서 벗어난 동굴과 여러 사람들이 어우러져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캠프파이어 중 어느 것 하나만 있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닙니다. 어떤 공간이 더 중요한지를 따지기보다는 동굴과 캠프파이어가 적절히 균형 잡힌 사무환경을 만들어야 하죠.

세계적인 건축설계 및 컨설팅 기업인 겐슬러에서 조사한 <U.S. WORKPLACE SURVEY 2019>에 따르면,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매우 개방적이거나 매우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적절한 중간 지점의 환경을 갖춘 공간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개방적이되 언제든지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는 것인데요. 동료와의 협업이나 캐주얼한 미팅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픈 공간 속에 프라이버시와 집중 업무를 지원하는 개인 공간이 동시에 필요한 것이죠.

책 <공간의 재발견>의 저자 론 프리드먼 또한, 직원들의 업무에 따른 인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무환경이 성과를 높인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자신만의 방법대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것이죠. 이는 개인의 역량은 물론, 공간이 주는 시너지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오피스 속 동굴과 캠프파이어, 어떻게 계획하지?

 



집중력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작업을 해야 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업무를 할 때 ‘동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이 필요하거나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때 역시 개인 공간을 찾게 되죠. 1인실처럼 공간을 조성하기도 하고 1인 소파에 스크린을 이용하여 아늑한 동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업무 중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찾는 탁 트인 공간, 직원 간 가볍게 미팅할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 역시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비교적 편안한 소파나 의자에 앉아, 업무와 관련된 책이나 잡지를 읽고, 오며 가며 마주치는 직원들과 우연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활발한 ‘캠프파이어’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오피스 속 ‘동굴과 캠프파이어’! 중요한 건 둘 중 어느 한 공간으로 치우치지 않고 동굴과 캠프파이어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전엔 동굴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오후엔 캠프파이어에서 의견을 나누는 오피스 라이프, 어떠신가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내용 출처
Gensler Research Institute<U.S. WORKPLACE SURVE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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