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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9 /

밀레니얼 세대에 맞는 오피스 공간, 대학에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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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란 말을 아시나요? 1981년부터 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인 이들은, 대학 진학률이 높고,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접해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친화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새로운 기업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의 비중이 커지며 기업에서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업무공간이나 업무 방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에 적합한 업무 환경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들의 학업공간인 대학교와 업무공간인 오피스를 연결해서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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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밀레니얼 세대

2010년 국가통계 포털 자료에 따르면 대졸 사무종사자 전체 중 밀레니얼 세대가 전체의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와는 달리 여유로운 경제상황과 높은 교육수준을 영유한 덕분에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공유하고 있는데요.이 세대는 이용하는 공간의 특징에 따라 카페브러리족과 코피스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여기서 잠깐!

카페브러리족: Café + Library의 합성어로 카페나 커피 전문점을 도서관처럼 활용하는 사람들을 말함
코피스족: Coffee와 Office의 합성어로카페나 커피 전문점을 오피스처럼 활용하는 사람들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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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the-peak.ca/

카페브러리족과 코피스족은 대학가나 오피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 책을 펴놓고 있다거나, 노트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는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인이 되어서도 사무실보다 더 편한 곳을 찾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카페를 자주, 친숙하게 이용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어떤 유형의 오피스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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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리프레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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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장영실관

밀레니얼 세대는 대학 내 라운지나 휴게공간을 이용해 개인 스터디나 그룹 스터디를 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팀 과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토론 수업이 활성화된 대학의 수업형태도 이런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들의 공부 습관은 회사에 들어가서도 이어지는데요. 사내 라운지나 휴게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그 반증입니다. 굳이 회의실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라운지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고(캐주얼 미팅),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푹신한 소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처리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최근 많은 기업들이 회의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통합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공간 조성에 최적화 된 퍼시스 스퀘어(Square)
스퀘어로 연출한 4가지 오피스 공간 테마(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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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공부하는 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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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들 세대는 학창시절부터 카페테리아에서 랩탑을 사용하거나 과제를 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꼭 교내 카페테리아만이 아니라 대학교 주변의 커피 전문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도서관이나 학습실과 달리 식사나 차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인 카페테리아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개인 과제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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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D&D 사옥 (출처: http://duomokorea.com/)

오피스 안에서는 사내 카페테리아나 탕비공간이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기존의 사내식당과 탕비실은 단순히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는 곳에 한정되었지만, 요즘은 직원간의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가벼운 업무를 처리하거나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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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지식 창조의 공간, 지식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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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 (아래) 이화여자대학교 ECC

한편, 밀레니얼 세대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전 세대보다 더 다양한 것을 배우고, 더 높은 교육 수준을 요구 받기 때문인데요. 반드시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대학교 내 도서관은 늘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도서관뿐 아니라 대학교 근처의 커피 전문점에서도 두꺼운 책을 펴놓고 공부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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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웅진 씽크빅 사내 도서관 / (아래) NHN 라이브러리 1 (출처: NHN 라이브러리 공식 사이트)

밀레니얼 세대의 스터디 장소였던 도서관은 기업으로 넘어오며 사내도서관이나 지식 라운지 등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이 공간을 여유 시간 틈틈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데 사용합니다.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업무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지식의 습득은 물론, 그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데 도움을 얻는 창의적 공간으로 이용하는 것이지요.

▶ 참고: 직원들의 지식습득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공간, 사내 도서관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오피스 내 지식창조공간의 확장, 기업 Library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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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IT 컨버전스 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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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도계 캠퍼스

밀레니얼 세대는 IT 기기 사용에 능숙하고, 새로운 정보 통신 서비스에도 빠르게 적응한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부터 IT기기를 이용하여 학업 및 그룹 활동에 익숙한 이들은 PC와 랩탑으로 리포트 작성뿐 아니라, 수업 필기를 태블릿 PC로 하고, 온라인 메신저를 활용해 그룹 과제를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강의실로 출석하지 않고 집에서 사이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수업도 많아지면서 IT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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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garty Finger (출처: Office Snapshots)

직장인이 되면 IT 친화적인 성향은 계속 유지, 확장되는데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외근을 나가게 될 일이 생기면 자료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 한 후 휴대용 IT 기기로 업무를 이어 처리합니다. 다른 부서와 회의할 때면 관련 서류를 들고가는 대신 USB나 사내 인트라넷에 공유하여 회의실 내에 설치된 IT 기기로 불러오지요. 그에 따라 오피스는 IT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협업 공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특징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와 그에 맞춰 대학교 공간과 점점 닮아가는 오피스 공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업들이 오피스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얼 세대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창조적이고 유연한 형태의 공간을 속속 선보이면서 향후에도 이 세대의 문화를 반영한 공간은 계속 확장, 발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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