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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28 /

밀레니얼 CEO, 앞으로의 조직문화 변화를 이끈다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다.
우리 세대의 도전은 모든 사람이 목적의식을 갖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 세대가 직접 위대한 일을 만들어낼 시간이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졸업 연설 강연에서 한 말입니다. 인터넷 도메인 등록 업체인 고대디(GoDaddy)와 모라(Morar) 컨설팅이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터키, 영국 등 전 세계 11개 나라 7천291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마크 저커버그를 롤 모델로 택한 밀레니얼 세대는 무려 40%였는데요. 반대로 부모님이라고 답한 밀레니얼 세대는 30%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1984년생인 마크 저커버그는 밀레니얼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얼CEO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크 저커버그와 마찬가지로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밀레니얼 CEO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밀레니얼 CEO

한경비즈니스가 나이스신용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대표로 있는 기업 중 매출 상위 100대 기업 (2018년 기준)을 분석했는데요. 밀레니얼 CEO 중에서는 1980년대 초반(1980~1983년생)에 태어난 이들이 59명(59%)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980년대 중반(1984~1986년생) 생은 26명(26%), 1980년대 후반생(1987~1989년생) 역시 14명으로 적지 않았죠. 그리고 1990년 대생은 1992년생으로 1명이 있었습니다. 가업을 잇는 CEO들이 주를 이뤘지만 본인의 힘으로 전문 경영인 자리에 오르거나 창업한 밀레니얼 CEO들도 많았습니다.

창업한 밀레니얼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 즉 디지털 네이티브로서의 강점을 드러내는데요. Z세대의 패션 플랫폼으로 떠오른 ‘무신사’, 온라인 신선식품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컬리’ 등은 밀레니얼 세대를 기반으로 한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밀레니얼 세대가 CEO로 있지요.

– 밀레니얼 CEO 기업의 조직문화는 뭐가 다를까?

유연한 조직 문화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 그렇다면 밀레니얼 세대가 최고경영자를 맡은 기업에서는 어떤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있을까요?

(1) 투명하다
밀레니얼은 인터넷을 통해 수평적이고 무한적으로 유통되는 정보 속에서 사회가 공정하지 않은 것을 보면 쉽게 분노합니다. 입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경쟁을 겪으며 자라온 밀레니얼은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투명한 환경을 중시하기 때문에 불공정함에 매우 민감하죠. 그래서 직장에서도 페어플레이를 하길 원합니다.

전 직원도 밀레니얼 세대라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P사는 재무 정보를 비롯해 회사의 주요 정보뿐 아니라 타 부서의 업무 흐름, 개인의 스케줄 등이 구글 캘린더와 메신저 ‘슬랙’을 통해 전부 공개되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투명성’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요. 어떤 어떤 결과물을 냈는지,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냈는지 만을 가지고 구성원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공평하게 해주세요! #밀레니얼 #페어플레이어 #프로불편러

 

(2) 효율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불필요한 업무 보고 체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주 52시간 근무 시스템을 준수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죠. 퍼시스는 이와 같은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초효율주의자’라는 키워드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기업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성 기업이 밀레니얼이 원하지 않는 비효율적인 회의 문화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밀레니얼 CEO가 만든 오피스 푸드테크 기업 V사의 회의에는 이러한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미리 공유된 회의록의 Q&A 로만 진행하며, 회의 시간은 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입니다. 짧은 회의 시간 덕분에 불필요한 이야기 대신 핵심만을 말하는 회의가 가능해지죠. 이는 밀레니얼 세대가 바라는 효율적인 회의 방식입니다.

초효율주의자는 이렇게 회의한다.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

 

(3) 성장 지향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언제든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내가 한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성장을 추구합니다. 그 때문에 회사에서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죠.

유료 독서모임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T사의 대표는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합니다. 좋은 인재를 잃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보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이라고 말하는데요. 또한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는 직원들이 대표에게 직접 전할 정도로 수평적인 구조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건강한 기업문화를 통해 이곳 직원들은 오로지 자신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는 팀장, 부장 말고 전문가가 될 예정입니다. #밀레니얼 #승진보다성장 #프로듀스_AtoZ

 

밀레니얼 CEO가 만든 조직문화는 밀레니얼이 꿈꾸는 조직문화와 일맥상통합니다. 여전히 밀레니얼이 원하는 조직문화가 어려우신가요? 조직문화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결국 밀레니얼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임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출처>
데이터로 본 ‘한국의 밀레니얼 CEO’, 그들은 누구?, 한경비즈니스
밀레니얼 세대 비즈니스 시장‧조직을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밀레니얼 경영자’들의 특징은?, 사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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