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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03 /

요즘 직장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직장인 신조어’ 알아보기

각 시대의 특징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에 사용되었던 말, 단어 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있을 텐데요. 우리는 단어를 통해 그 시대만이 가진 문화와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세대가 직접 사용하며 만들어진 신조어의 경우, 당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그렇다면 현시대 직장인 문화를 대변하는 단어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이 시대를 거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직장인 신조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워런치족

워킹(Walking)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산책과 같이 걷는 것을 즐겨하는 직장인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업무 중 쉬어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다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하고, 개인만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해 산책하는 직장인을 통칭해 생겨난 단어인 ‘워런치족’은 식사 이후 가까운 공원 산책, 가벼운 걷기를 통해 점심시간을 알뜰히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만들어졌는데요. 몇 년 전 혼자 식사를 하며 개인 시간을 즐기는 혼밥 문화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워런치 문화 역시 보편화되었습니다.

*상황 예시

오늘 점심시간, 뭐 하세요? 같이 워런치 하실래요? (워런치족 보러가기 -> CLICK)

 
 

-월급로그아웃

월급이 통장에 들어오자마자 통신비, 공과금, 카드값 등으로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현상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높은 공감을 산 신조어로 ‘월급로그아웃’ 을 꼽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월급로그아웃은 말그대로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각종 생활비, 카드비 지출로 빠르게 빠져나간다는 의미의 신조어이죠. 이 단어는 2016년부터 직장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용될 정도로 오피스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상황 예시


 
 

-스테이케이션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 휴가지를 해외 등지로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휴가

직장인에게 휴가는 일상 속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인데요. 마음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 맛집투어 등도 좋지만 고요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은 ‘스테이케이션’을 더욱 선호합니다. 복잡한 관광지를 피해 아늑한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퍼져나가게 된 신조어이죠. 이와 비슷한 예로 생겨난 단어에는 호캉스, 홈캉스 등이 있는데요. 사람 많은 여행지가 아닌 집에서 가까운 호텔이나 아늑한 공간에서 누리는 휴가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상황 예시


 
 

-편도족

점심 식사를 나가서 먹지 않고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도시락으로 먹길 선호하는 직장인

회사 주변에는 점심이나 기업 회식을 대비해 다양한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점심으로 외식을 하면서 사용하는 개인 생활비가 결코 적지 않죠. 이에 비싼 외식을 줄이면서 간편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즐기는 직장인 편도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더불어 라면, 즉석 밥 정도로 단순했던 편의점 메뉴도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지 않고도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하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상황 예시

시대가 변해갈수록 새롭게 등장하는 신조어는 그 시대가 가진 문화,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직장 생활 속 가볍게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 속에서 오피스 속 일상 생활을 이해할 수 있죠. 변화하는 시대와 함께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그 문화에 의한 신조어, 재미있지 않나요? 직장인 용어로 짐작해보는 이번 세대가 가진 오피스 트렌드, 그렇다면 다음 세대는 어떤 신조어를 경험하게 될까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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