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번호

02-443-9999

고객센터

1588-1244

title

Blog

150624-officetrend-thumb
2015. 06. 24 /

OFFICE TREND| 기업 커뮤니케이션 툴, 기업형 SNS


150624-officetrend-01

부장님 몰래 친구와 네이트온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눈치 보며 싸이월드에 들어가 친구들의 방명록에 답방을 간 경험. 다들 한두 번 정도는 있지 않나요? 이처럼 예전에는 사내에서의 SNS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 회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업무 시간을 빼앗고 집중을 방해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또한, 개인의 SNS 사용으로 인한 회사 기밀 유출이나 정보 보안과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서 아예 특정 사이트의 접속이나 프로그램의 사용을 막는 회사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인 IT기기의 보급이 늘어나고 모바일 오피스가 대중화됨에 따라 SNS를 바라보는 기업의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업무를 위한 SNS인 기업형 SNS가 등장한 것인데요. 오늘은 기업형 SNS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ub_icon
대중화된 기업 내 SNS 사용

위에서 말했듯, SNS는 직장인들의 업무 태만을 유발하고, 사내 보안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금지되어왔습니다. 그러나 대면(對面) 보고보다는 이메일을 통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늘어나고, 모바일 오피스가 활성화되며 기업들의 SNS 금지 풍토도 변화했습니다. 빠른 대응이 가능한 데다가 즉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메신저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진 것이지요. 실제로 직장인의 93%가 사내 메신저로 카카오톡과 라인을 이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회사 내 SNS 사용은 이미 대중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개인용 SNS는 사적인 대화를 주로 나누는 SNS기에 사내 메신저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앞서 말했던 보안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온라인으로 기업 내 파일을 주고받고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기밀 유출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것이지요. 두 번째로는 임직원들이 느끼는 불편함입니다. 개인용 SNS를 업무용으로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사적인 내용과 업무가 뒤섞여 일과 사생활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불만이었지요.

 

 

sub_icon
기업형 SNS의 등장

150624-officetrend-02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나타난 서비스가 바로 기업형 SNS입니다. 개인용 SNS가 가진 강점인 단체 대화방과 이동성은 살리고, 기업들이 가장 불안함을 느끼던 보안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SNS이지요.

기업형 SNS (Enterprise social networking service)
: 비즈니스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내 구성원들이 PC와 모바일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형 SNS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를 보이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하고 상용화한 야머(Yammer)를 시작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이 하나둘 시장에 진입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그 시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사용 중인 페이스북 역시 페이스북 앳 워크(Facebook at work)라는 새로운 업무용 SNS를 개발할 계획이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기업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기업형 SNS만이 아니라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던 SNS의 기업용 버전을 별도로 출시하는 등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글로벌 기업형 SNS 시장에 비하면 아직 초기 단계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유독 높은 국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는 것이 IT 업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기업형 SNS의 대표주자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sub_icon
기업형 SNS 업계의 1위, 잔디

150624-officetrend-05
| 이미지 출처: 잔디 공식 사이트(http://www.jandi.com/)

처음 개발 단계부터 기업형 SNS로 설계된 SNS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잔디(JANDI)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용 메신저의 대화 기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파일 공유와 보안성을 강화한 기업형 SNS 서비스이지요. 잔디는 즉각적인 파일 공유가 가능하며 PDF, 녹음파일, 동영상 등 거의 모든 형식의 파일을 지원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함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게다가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고, 강화된 보안 기능과 추가 클라우드 용량을 원하는 기업에만 과금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이 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4천 개 이상의 그룹 및 회사가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을 알 수 있겠네요.

▶ 잔디에 대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CLICK

 

sub_icon
빠르고 편한 작업 공유, 에버노트 워크 챗

150624-officetrend-04
| 이미지 출처: 에버노트 공식 블로그(http://blog.evernote.com/)

 

클라우드 노트의 대표격인 에버노트 역시 기업형 SNS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 워크챗이 바로 그것입니다. 에버노트의 이용자 70% 이상이 에버노트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버노트만의 강력한 메모기능에 사무용 SNS 기능인 워크챗을 추가하여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에버노트는 다른 사람을 초대해 함께 보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들이 서로의 노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창을 만들어냈습니다. 게다가 기존 에버노트 유저가 아니더라도 노트를 공유할 수 있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업형 SNS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버노트 워크챗은 안드로이드, iOS, 맥 OS, Window를 모두 지원하는 등 플랫폼 간 장벽이 없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에버노트 워크챗에 대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CLICK

 

 

sub_icon
대화부터 소식 공유까지, 카카오그룹

150624-officetrend-03
| 이미지 출처: 카카오 공식 사이트(http://www.kakao.com/)

카카오그룹은 이미 사내 메신저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의 그룹형 버전입니다. 처음에는 모임기능을 강조하였으나 파일 공유, 일정 관리 등의 업무 지원 기능을 강화하며 기업형 SNS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카카오그룹은 멤버들끼리 파일과 일정을 공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내 메신저의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합니다. 특히, 카카오그룹이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부분은 ‘웹 연동’인데요. 카카오그룹 PC 버전이 공개되면서 스마트폰만이 아니라 사무실 PC, 개인 랩탑으로도 수시로 업무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유저들이라면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연동이 된다는 점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지요. 카카오그룹은 게시물 검색과 파일 업로드는 물론 강력한 공지사항 기능을 제공해 그룹 내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바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 카카오그룹에 대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CLICK

 

 


오늘 알려드린 서비스들 외에도 다양한 기업형 SNS가 존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Slack이나 SKC에서 개발한 네이트온 트리 등등 아주 많지요. 자체 사내 메신저를 개발할 수 있는 대기업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우리 회사가 자체적인 개발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면 시중에 나온 기업형 SNS를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내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점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기업이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SNS 사용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 맞는 기업형 SNS를 사용한다면 직원들의 능률이 향상되지 않을까요?

이 글 공유하기 :
  •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