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번호

02-443-9999

고객센터

1588-1244

Blog

180118_blog_%ec%9c%a0%eb%8b%88%eb%b2%84%ec%84%a4%ed%94%8c%eb%9e%9c2
2018. 01. 18 /

“나는 매일 팀장님 자리에서 근무한다” – 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유니버설 플랜’

180118_blog_%ec%9c%a0%eb%8b%88%eb%b2%84%ec%84%a4%ed%94%8c%eb%9e%9c4
“안녕하세요. 브라이언”
“아, 좋은 아침이에요. 샐리”

최근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직급, 직책대신 영문 이름을 부르거나 ‘님’자를 붙여 부르는 문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직 내 권위주의를 타파하여 보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인데요. 위계질서를 강조하며 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억누르는 상황을 줄여 더 높은 생산성과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작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호칭만 바꿔서는 문화를 바꾸기 어렵다”

photo_2018-01-18_18-39-17이렇듯 기업들은 평등하고 소통이 잘 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바꾸는 등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문화는 호칭만 바뀐다고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일하는 방식과 이를 담는 환경이 함께 바뀌어 나가야 하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기업에서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일하는 공간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누가 봐도 팀장, 임원의 자리가 권위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면 수평적인 문화가 만들어질까요? 아마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때, 유니버설 플랜을 잘 이용한다면, 수평적인 문화로 가는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수평적 조직문화와 관리 효율 모두 잡는 ‘유니버설 플랜’”

180118_blog_%ec%9c%a0%eb%8b%88%eb%b2%84%ec%84%a4%ed%94%8c%eb%9e%9c1평등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모두에게 차별 없이 동일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급과 관계없이 같은 사양의 워크스테이션을 지급하는 것이죠. 이러한 오피스 계획을 ‘유니버설 플랜(Universal Plan)’이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직급에 따라 워크스테이션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분위기는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퍼시스 공간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10년 이전에는 유니버설 플랜을 적용한 오피스가 10% 미만이었다면, 2010년 이후에는 전체 오피스의 20%가 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직급과 관계없이 동일한 사무가구를 사용하게 하는 것은 평등한 조직 문화공간으로 구현할 수 있고, 관리 효율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직원이 승진하거나 조직 개편이 있을 때마다 워크스테이션을 직급에 맞춰 새롭게 마련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과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180118_blog_%ec%9c%a0%eb%8b%88%eb%b2%84%ec%84%a4%ed%94%8c%eb%9e%9c2유니버설 플랜에서는 팀장과 팀원, 과장과 사원이 모두 같은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기에 오늘의 팀장 자리가 내일의 내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플랜으로 유명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photo_2018-01-18_18-39-45유니버설 플랜의 대표적인 사례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인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는 유니버설 플랜이 적용된 오피스 내에서 다른 직원들과 똑같은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노력이죠. 이곳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CEO의 자리가 어딘지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업무특성을 고려했을 때 효과가 빛나는 ‘유니버설 플랜’

그러나 유니버설 플랜을 맹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자칫 단조로운 오피스 구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서와 직원이 같은 워크스테이션을 쓰기에 업무별, 부서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성격의 부서 또는 업무별로 그룹을 묶고, 해당 그룹에 맞는 사무환경을 유니버설 플랜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플랜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통이 활발히 일어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유니버설 플랜’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권위보다 평등, 억압보다 자율을 추구하는 최근 기업문화에 적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제품구매및상담바로가기사무환경컨설팅문의하기

 

이 글 공유하기 :

0